- 19세기 사진인화 방식인 시아노타입*을 활용하여 식물도감 만들기를 체험
- 백범광장에 모여 남산의 식물들을 채집 후 시아노타입을 이용하여 개성있는 프린트 제작
- 사진기법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식물을 경험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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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시아노타입: 시아노타입(cyanotype)은 영어 명칭에서도 볼 수 있듯이 파랑(cyan)으로 인화되는 사진기법중 하나로 1842년 존 허셜(John Hersche)이 발명하였으며, 청사진(blueprint)으로도 부릅니다. 실제 사물을 인화지에 직접 프린트 하는 방식으로 아날로그 특유의 부드러움과 질감을 활용하여 단 하나뿐인 특별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. 이런 청사진 기법은 예전에 커다란 건축 도면을 복사할때 주로 쓰여서 청사진은 관용어로 미래에 대한 계획, 구상을 뜻하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.
- 한양도성 복원사업 및 시설의 노후로 지금은 사라진 남산식물원을 소개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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